“이 영화는 국정원을 상대로 한 저널리스트의 완승이다”

정재홍 전 PD수첩 작가 인터뷰글. 최승호 피디가 영화를 만들었다고합니다. 그 영화 작가로 참여한 정재홍작가의 글. 국정원을 주제로 한 영화인데 영화제 전주에서 공개한다고. 정재홍작가 말로는 초청한 곳도 대단하다고함. 권력에 적극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분들 존경. 영화제목은 '자백'
“이 영화는 국정원을 상대로 한 저널리스트의 완승이다”
“위대한 작가는 말하자면 그의 나라에서는 제2의 정부다. 그렇기 때문에 어떤 정권도 별 볼 일 없는 작가라면 몰라도 위대한 작가를 좋아한 적이 없다.” 러시아의 극작가이자 소설가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은 작가의 사명을 이처럼 설명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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