좀더 면밀히 살펴봐야 사건의 앞뒤를 알겠지만요. 이런 사태는 민주주의라는 제도나 사상의 문제가 아닐런지도 모르겠어요.

http://news.newbc.kr/news/view.php?no=3968

대학에서 본 민주주의② 실패한 투쟁, 죽은 학생사회
학생사회는 대한민국 사회와 닮아있다. 오늘날 아크로폴리스에서 치열하게 토론할 소크라테스들은 사라져간다. 우리 공동체는 물질적으로 진보하고 거대화되는 동시에 그 반작용으로 파편화되었다. ‘소크라테스 없는 시대’의 도래는 필연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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